스트레이키즈 필릭스 ⓒ스타데일리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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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필릭스가 생일을 맞아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15일 생일을 맞은 필릭스는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각 5000만 원씩 총 2억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소아청소년 환아 치료비, 라오스 영양 및 식수 위생 사업, 가족돌봄아동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필릭스는 "팬분들의 한결같은 사랑 덕분에 국내외 아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가슴 벅찬 감동을 느낀다"며 "모든 아이들이 자유롭게 꿈꿀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그는 지난해 생일에도 유니세프와 월드비전에 기부하며 나눔을 이어온 바 있다. 시리아·튀르키예 대지진 긴급구호, 국내 아동지원 사업 '아침머꼬', 경남·경북 산불 피해 복구 등에도 꾸준히 동참하며 받은 사랑을 되돌려주고 있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월드투어 '< dominATE >'의 앙코르 공연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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