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검은 "통일교인의 당원 가입여부 자료를 임의제출받기 위해 당사를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8월 13일과 18일에도 특검은 국민의힘 중앙당사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국민의힘 측의 반발로 무산됐습니다.
특검은 통일교 측이 권성동 의원을 당 대표로 밀기 위해 교인들을 입당시켰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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