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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서산시, 실외 사육견·길고양이 중성화 사업…도시 건강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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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물과 조화로운 공존 문화 조성 앞장
    사육견과 길고양이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 큰 도움


    더팩트

    서산시 동물보호센터 전경 /서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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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시가 실외 사육견과 길고양이에 대한 수술비 지원 중성화 사업을 권장하고 있다.

    22일 서산시에 따르면 2022년부터 반려견의 무분별한 번식 등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유기견을 줄이기 위해 실외 사육견과 길고양이를 대상으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에 크게 기여한다는 평가다.

    특히 중성화 사업은 사육견과 길고양이의 질병 예방과 건강 증진에도 큰 도움이 돼 동물 복지 향상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

    신청 대상은 읍면동 지역에서 실외 사육견을 기르는 시민이다.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은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이 사업은 상반기와 하반기 1년에 두 번,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을 할 수 있다.

    실외 사육견 중성화는 대상자는 1인당 2마리까지 선착순 신청받는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65세 이상 고령자는 우선 대상자이다.

    길고양이 중성화는 읍면동별로 평균 25마리씩 신청받고 1인당 2마리씩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올해 실외 사육견 200마리, 길고양이 700마리에 대한 중성화를 지원했다.

    내년 실외 사육견 중성화는 2월과 7월에, 길고양이 중성화는 1월과 8월에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최남선 서산시 축산과장은 "이번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동물 복지 증진과 건강한 반려 문화 정착을 위한 시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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