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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21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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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APEC 경주 앞두고 日 순방 추진...차기 총리와 첫 회동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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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일보

    지난 23일 뉴욕 유엔 총회에서 연설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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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음 달 말 한국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앞서 일본 방문을 추진 중이라고 로이터가 24일 보도했다.

    미·일 당국자들에 따르면 이번 방일이 확정될 경우, 트럼프 대통령은 10월 4일 퇴임하는 이시바 시게루 총리의 후임과 처음으로 대면하게 된다. 교역과 안보 측면에서 아시아의 핵심 동맹국인 일본을 찾는 것은 양국이 체결한 무역 협정의 후속 조치를 다지는 차원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의 일본 방문은 경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한 방한 일정보다 먼저 이뤄질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APEC 기간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 회담을 하기로 합의했다고 이미 발표한 바 있다. 일각에서는 이를 계기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이 성사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APEC과 별개로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가 밝혔다.

    이에 따라 트럼프 대통령의 아시아 순방 일정은 말레이시아 → 일본 → 한국(경주 APEC) 순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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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싱턴=박국희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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