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6 (토)

    이슈 트로트와 연예계

    '트로트 신동' 박성온, 생일 맞아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에 1천만 원 기부 "선한 영향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

    사진 제공 스타온이앤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스타데일리뉴스=조수현기자] '트로트 신동' 박성온의 꾸준한 선행이 귀감이 되고 있다.

    가수 박성온은 지난 25일 공식 팬클럽 '감성온누리'와 함께 울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을 찾아 1,0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박성온의 생일 팬미팅 수익금 전액과 팬들의 후원을 통해 마련됐으며 복지관 기부는 이번이 두 번째다.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성온은 비장애인의 일상적 인식개선을 위한 행사 '광장음악회' 출연을 계기로 2년째 장애인 지원 활동을 이어 왔다. 또한, 팬클럽 '감성온누리'와 함께 매년 9월 생일 등 기념일마다 '나눔천사' 28호로 등록된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을 찾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앞서 MBN '보이스킹'과 JTBC '히든싱어7' 방송 출연료를 기부하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저소득층 가정, 중증장애인자립센터 등에 매년 1,000만 원씩 기탁해왔으며, 지난해에는 '제4회 대한민국 어린이대상'에서 '어린이가 뽑은 최고의 어린이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2010년생인 박성온은 평소 부모로부터 지역소외계층과 사회 이웃에 관심을 갖고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삶의 중요성을 배우며 이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한편, JTBC '히든싱어7'에서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해 '트로트 신동'으로 주목받기 시작한 박성온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TOP7에 등극했으며 최근 발표한 신곡 '왕자님의 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