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군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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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국제뉴스) 조판철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전북 군산강소특구는 30일 ABON 군산호텔에서 (사)인천파브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진흥협회(PAV)와 드론 및 UAM 관련 기술사업화를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강소특구 기업들과 PAV와 협력을 통해 관련 수요기술을 발굴 협력 및 기술교류회 등을 통해 다방면의 공동협력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미래산업인 드론 및 UAM 관련 기술 발굴 및 딥테크 기술창업을 지원할 수 있는 협력 체계가 마련되고, 이는 향후 군산 지역의 연관 산업 발전을 위한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립군산대 전북 군산강소특구 장민석 단장은 "군산강소특구 기업들이 딥테크 기술이 많이 적용되는 드론 및 UAM 분야 기술개발 협력 등을 통해 다양한 딥테크 기술기업 육성에 새로운 장을 열게되었다"라고 밝혔다.
(사)인천파브도심항공모빌리티산업진흥협회(PAV) 문방오 회장도 "인천과 군산간 기술과 기업이 상생협력을 통해 앞으로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산업으로 발전시킬 수 있도록 상호 노력하면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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