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교육청은 2026학년도 중등(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특수 포함) 교사 총 153명을 뽑는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발 인원은 교육부 교원 수급 계획과 결원 현황을 종합 반영한 결과로, 지난 5월 사전 예고 인원인 85명보다 56명이 늘었다.
지난해보다도 49명이 증가한 것인데, 선발 인원이 전년도보다 늘어난 것은 5년 만이다.
공립학교는 27과목에서 총 141명(장애인 12명 포함)을 선발한다. 분야별로는 중등교사 124명, 보건·사서·전문상담·영양교사 12명, 특수(중등)교사 5명이다.
장애인 선발은 중등 교과 10명, 비교수 교과 1명, 특수(중등)교과 1명이다.
사립학교는 9과목에서 12명을 선발한다. 사립학교 교원 선발은 1차 시험을 울산교육청에 위탁해 공립과 동일한 절차로 진행된다. 이후 단계와 최종합격자 발표는 각 학교법인 계획에 따라 진행된다.
원서 접수는 오는 13∼17일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https://edurecruit.go.kr)에서 진행되며, 마감은 오후 6시까지다.
제1차 필기시험은 오는 11월 22일 교육학과 전공과목으로 치러지며, 1차 합격자는 12월 26일 울산광역시교육청 누리집에 공지된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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