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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평에서 서바이브 자체가 힘들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주장에도 재판부는 보석 청구를 기각했습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도 처음 공개됐죠.
오늘도 피고인석은 역시나, 비어 있었습니다.
[지귀연/부장판사 : 재판부는 사안의 중대성, 국민들의 알권리 등을 고려하여 재판 중계를 결정하였습니다. 오늘도 피고인 불출석한 걸로 확인되는데 맞나요?]
[윤 전 대통령 대변인 : 네, 맞습니다.]
내란 특검팀의 말에 발끈하는 윤 전 대통령 측의 모습도 재판 중계 카메라에 담겼는데요.
[윤갑근/윤석열 전 대통령 측 변호인 : 출석 거부라는 단어를 쓰셔서… 결론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건강상의 이유와 지금 현재 진행되는 이 재판이 위헌적 요소가 많다. 정당한 사유가 없거나 출석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다.]
오늘까지 13차례 연속 '내란 우두머리 혐의 재판'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윤 전 대통령.
이게 '출석 거부'가 아니면 무엇인지, 묻고 싶습니다.
[앵커]
윤석열 전 대통령 공판 첫 중계 관련한 내용은 잠시 후 짚어보도록 하고요. 조금 전 들어온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 체포 소식부터 패널 여러분들과 한번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경찰이 밝힌 혐의는 국가공무원법 그리고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알려져 있고요. 서울 강남 모처 자택에서 체포영장을 집행해서 지금 서울 영등포 경찰서로 압송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들려오고 있습니다. 약 한 시간 전 쯤에 체포영장을 집행했다고 하네요. 김용남 의원님, 올 3월에 이진숙 당시 현직 방통위원장이었죠. 페이스북 글이 문제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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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혁 앵커, 백다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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