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자원공단 캐릭터 ‘수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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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자원공단(FIRA)이 역대 최대 규모로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 공개 채용 인원은 61명으로 연평균 모집 인원의 5배가 넘는다.
한국수산자원공단은 2025년 하반기에 일반정규직, 실무직, TAC조사원 등 총 61명의 신규인력을 공개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채용 분야는 일반정규직 17명(경력직 1명, 신규직 16명), 실무직(무기계약직) 2명, TAC조사원(무기계약직) 14명, 기간제 근로자(장애인 전형 포함) 13명, 체험형 청년인턴 15명 등이다.
이번 채용은 최근 5년간 진행한 평균 모집 인원의 5배를 초과하는 규모이며, 공단 설립 이래 최대 수준이다.
공단은 다양한 계층에 폭넓은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인 대상 별도 채용과 함께 체험형 청년인턴 채용도 진행한다.
입사지원서는 14일부터 2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단 채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종덕 한국수산자원공단 이사장은 “유능한 인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용 전형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기회를 지속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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