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관계기관 책임 있는 대처 없을 시 15일 다시 총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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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공항노동자연대는 4일 보도자료를 내고 "오늘(4일)부터 대통령실이 한국공항공사와 면담할 예정인 14일까지 현장에 복귀한다"고 밝혔다.
이어 "(면담 이후) 정부와 관계기관의 책임 있는 대처가 없을 시 15일 다시 총파업에 돌입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파업을 멈추는 대신 준법투쟁을 예고했다. 공항 방문객에게 피켓시위로 파업 취지를 알리는 방식이다.
반면 인천국제공항 노동자들이 속한 공공운수노조 인천공항지역지부는 이번 연휴기간 전면파업을 이어간다.
아주경제=최인혁 기자 inhyeok3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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