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가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위선의 마녀)'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사진=카카오게임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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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게임즈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가 개발한 '로스트 아이돌론스: 베일 오브 더 위치(위선의 마녀)'의 스팀 얼리 액세스(미리 해보기)를 마치고 지난 9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0일 밝혔다.
로스트 아이돌론스 : 베일 오브 더 위치는 전작 '로스트 아이돌론스'에서 호평받은 턴제 전략 전투에 몰입감 있는 스토리를 결합한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지난 1년간의 얼리 액세스 동안 스팀과 다양한 커뮤니티의 피드백을 반영해 완성도를 높이고, 전술적 재미와 로그라이트 요소의 플레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발전시켰다.
이번 정식 출시 버전에는 △각 영웅들의 숨겨진 이야기 △숨겨진 최종 보스가 포함된 액트4 △피드백에 기반한 편의성의 개선 △플레이스테이션5·닌텐도 스위치·엑스박스 시리즈 X/S·엑스박스 PC스토어 지원이 추가된다.
이용자는 저주받은 섬에서 깨어난 주인공이 되어 반복적인 죽음을 통해 성장하는 로그라이트적 요소와 다양한 클래스의 9종 캐릭터, 다양한 무기와 기술을 선택해 플레이하며 전략적 전투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와 지난달 북미 게임 전시회 '팍스 웨스트(PAX WEST)'에 이 게임의 최신 빌드를 공개하며 글로벌 이용자와 접점을 확대했다.
김진상 오션드라이브 스튜디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얼리 액세스 기간 확장한 세계관과 개선된 전술 RPG 경험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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