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자민당 총재. UPI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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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무라 히로후미 유신회 대표는 20일 자민당과의 연정 조인식에 앞서 기자들과 만나 “오늘 아침 다카이치 총재에게 전화를 걸어 ‘연립에 합의한다. 함께 일본을 앞으로 나아가게 하자’고 말했다”고 밝혔다. 요미우리신문은 “(제1야당) 입헌민주당 등 야당이 단일 대오를 못 갖추고 있어 다카이치의 총리 당선이 확실한 정세”라고 전했다.
다카이치가 선출되면 1885년 이토 히로부미가 초대 총리로 취임한 후 첫 여성 총리가 된다.
도쿄=유태영 특파원 anarchy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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