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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감옥이 두렵지 않으며 교도소 문 앞에서도 당당히 고개를 들겠다.”
로이터통신은 20일(현지시간) 불법 선거자금 수수를 공모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니콜라 사르코지(사진) 전 프랑스 대통령이 수감을 앞두고 짐을 싼 채 평온함을 느끼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르코지 전 대통령은 수감 중 어떠한 특혜도 요구하지 않고 불평하거나 동정을 구하지도 않겠다고 밝혔다. 그는 21일부터 파리 상테교도소에서 수감 생활을 시작하며 책을 쓰면서 시간을 보내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윤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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