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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3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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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메이드커넥트, 서브컬처 RPG '노아' 지스타 2025 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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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노아(N.O.A.H.)' 로고
    [위메이드커넥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위메이드커넥트는 레트로캣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애니메이션풍) 역할수행게임(RPG) '노아(N.O.A.H)'를 다음달 열리는 게임쇼 지스타 2025에 출품한다고 28일 밝혔다.

    '노아'는 미래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배경으로 전투와 생존을 그리는 수집형 서브컬처 RPG다.

    전략적 턴제 전투 시스템을 기반으로, 플레이어의 선택과 판단에 따라 전황이 달라지는 깊이 있는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품질 2D 스파인(Spine) 기술을 활용, 움직이는 일러스트를 구현한 연출로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연합뉴스

    '노아(N.O.A.H.)' 부스
    [위메이드커넥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위메이드커넥트는 지스타 2025 B2C 전시장에 부스를 꾸리고 참관객들에게 '노아'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현장에서는 유저들이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체험 공간을 설치하고, '노아'의 첫 공식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위메이드커넥트 이호대 대표는 "'노아'는 단순한 수집형 RPG를 넘어 플레이어의 선택과 캐릭터와의 교감이 특별한 경험으로 완성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전투의 깊이와 감성적인 서사가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형태의 서브컬처 RPG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juju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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