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25 (목)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특검, 송창진 공수처 부장 '위증 의혹' 피의자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 방해와 은폐 의혹의 핵심 인물인 송창진 전 공수처 수사2부장검사가 채 해병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했습니다.

    송 전 부장검사는 '수사외압 관련 수사 방해했다는 의혹에 할 말 없나', '사직까지 거론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수사를 막은 이유가 뭔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특검은 송 전 부장검사가 지난해 공수처 차장 직무를 대리할 당시 수사외압 의혹 수사팀에 대한 수사 방해 의혹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출석 당시 위증 의혹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황다인]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