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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이태원 참사

    이태원 참사 3주기 "정부 3년 만에 유족 곁에... 진상 철저히 규명" [TF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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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 /청사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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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우원식 국회의장이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광장에서 열린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에 참석해 추모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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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와 시민대책회의는 29일 오전 10시29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북광장에서 행정안전부, 서울시와 공동으로 '별들과 함께, 진실과 정의로'를 주제로 이태원 참사 3주기 기억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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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대책회의에 따르면 이번 기억식에는 정부 초청으로 방한한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46명과 국내외 유족 약 300여 명, 국회와 정부 관계자, 시민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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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 이재현 군의 어머니 송해진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은 "국가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가장 기본적인 의무를 다했다면 159명의 희생자는 지금 우리 곁에서 각자 내일을 살고 있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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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 "참사 3년 만에 정부가 유가족과 시민들 곁에 섰다. 지난 3년간 우리는 국가로부터 외면당했다"며 "정부가 함께한 것은 의미 있는 일이지만 이것은 출발점이다. 오늘의 약속은 내일 행동으로 증명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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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대통령은 영상 추모사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대통령으로서 유가족과 국민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국가의 존재 이유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라며, 그 기본을 바로 세우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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