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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쏟아지는 연예계 기부 행렬

    슈퍼주니어 김희철, 데뷔 20주년 맞아 서울아산병원에 1억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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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

    슈퍼주니어 김희철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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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슈퍼주니어의 김희철이 암환자 치료를 위해 1억 원을 서울아산병원에 기부했다.

    김희철은 "암 투병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는 환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치료받을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후원을 결심했다"며 "20년 동안 슈퍼주니어가 받은 사랑을 사회에 조금이라도 돌려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선행은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을 맞아 진행된 의미 있는 나눔으로 주목받고 있다. 서울아산병원 측은 김희철의 후원금이 암환자를 위한 첨단 치료 시스템 구축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희철은 방송과 예능 활동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며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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