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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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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 이혼 후 냉동 배아로 둘째 출산…"책임지고 키우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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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배우 이시영(43)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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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시영은 5일 자신의 SNS에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는 글과 함께 출산 직후 아기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직접 전했다.

    이시영은 올해 3월 사업가 A씨와 이혼을 발표한 뒤, 약 4개월 만인 7월 냉동 배아 이식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주목을 받았다.

    당시 그는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수정된 배아의 보관 만료 시기가 다가오자 이식 결정을 내렸다"며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았지만, 내가 내린 결정의 무게는 온전히 안고 가겠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전 남편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혼한 상태라 둘째 임신에 반대한 건 사실이지만, 둘째가 생긴 만큼 아빠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이시영은 첫째 아들 정윤 군과 함께 둘째 딸 '씩씩이'까지 가족으로 맞이하게 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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