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노이드 로봇에 플라잉카·로보택시까지…"테슬라 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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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기차 기업 샤오펑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칩을 탑재한 차세대 류머노이드 로봇을 공개했습니다. 마치 사람처럼 '캣워크'를 선보이면서 “안에 사람이 들어간 것 아니냐”는 반응까지 끌어냈는데요. 기존 휴머노이드 로봇보다 더욱 인간 같음 동작으로 정교한 작업이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무대로 걸어 나오는 한 여성
사실은 흰옷을 입은 휴머노이드 로봇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캣워크'
샤오펑이 내놓은 차세대 모델 '아이언'
자체개발 인공지능 칩 심어
“저는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7년간 저희는 이렇게 가볍고 아름다운 걸음걸이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제 양산하는 과정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발끝의 수동 자유도를 정교히 설계
우주 유영 같은 우아한 발걸음
“사람이 숨은 것 아니냐” 농담도
[허샤오펑/샤오펑 회장]
“많은 기업의 로봇이 내년, 내후년에 더 높은 수준으로 선보일 것이라 믿습니다.”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로보택시와 플라잉카도 선보여
미국 테슬라 넘겠다는 각오도 내비쳐
무대로 걸어 나오는 한 여성
사실은 흰옷을 입은 휴머노이드 로봇
마치 사람처럼 자연스러운 '캣워크'
샤오펑이 내놓은 차세대 모델 '아이언'
자체개발 인공지능 칩 심어
[허샤오펑/샤오펑 회장]
“저는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지난 7년간 저희는 이렇게 가볍고 아름다운 걸음걸이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였고 이제 양산하는 과정에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발끝의 수동 자유도를 정교히 설계
우주 유영 같은 우아한 발걸음
섬유 소재 사용해 인간의 피부처럼 부드러워
“사람이 숨은 것 아니냐” 농담도
[허샤오펑/샤오펑 회장]
“많은 기업의 로봇이 내년, 내후년에 더 높은 수준으로 선보일 것이라 믿습니다.”
전기차 기업인 샤오펑은
휴머노이드 로봇뿐 아니라
로보택시와 플라잉카도 선보여
미국 테슬라 넘겠다는 각오도 내비쳐
이도성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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