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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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거북이 매관매직' 이배용, 휠체어 타고 특검 재출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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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이배용 전 국가교육위원장이 13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 빌딩에 마련된 김건희 특검 사무실로 휠체어를 탄 채 출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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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참고인 신분으로 특검에 2차 출석한 이 전 위원장은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런 답을 하지 않은 채 사무실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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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검은 지난 6일 이 전 위원장 첫 조사를 진행했다. 특검은 조사에서 김 여사 측에 금거북이 등을 전달한 경위와 인사청탁 의혹의 정황 등을 집중 추궁했다. 김 여사와 이 전 위원장이 지난 2023년 9월 휴궁일에 경복궁 경회루 등을 방문한 경위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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