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 포스터. 대수경북스트릿댄스협회 제공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구경북스트릿댄스협회는 16일 오후 2시 중구 동성로 28아트스퀘어에서 ‘LMS 댄스 버스킹 in 동성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침체한 동성로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공연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에는 LMS댄스학원, 댄스팩토리, 영천 M댄스아카데미 등 소속 지역 청년·청소년 댄서 100여 명이 참여해 다양한 댄스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수 제이디(JD·이창현)와 키야(kkiya·최보경)도 축하 무대에 오른다. 시민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랜덤플레이 댄스 등 부대행사도 진행된다.
대구경북스트릿댄스협회 관계자는 “지역 사회를 위한 공연을 다양하게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동성로에 활력을 더하는 무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명민준 기자 mmj86@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