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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연금과 보험

    IBK연금보험, 디지털 채널 전용 상품 (무)IBK원금보장연금저축보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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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향신문

    IBK연금보험은 최근 ‘(무)IBK원금보장연금저축보험’을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가입 후 5년간 연 3.7% 확정 이율을 보장하며, 1개월만 유지해도 원금이 보장된다는 특징이 있다. 특히 디지털 채널 전용 상품으로 모바일 및 PC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온라인 보험 비교 플랫폼인 ‘보험다모아’의 연금저축보험 부문에서 환급률 상위권을 기록하며,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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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정산 시즌을 앞두고 절세 효과와 안정성을 원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원금보장형 연금저축보험이 주목받고 있다. 연금저축보험은 연간 최대 99만원까지 세액공제가 가능해 매년 연말정산 시즌마다 신규 가입 및 추가 납입 수요가 증가하는 대표적인 절세상품이다. 이에 안정성을 추가한 원금보장형 상품에 대한 관심 또한 증가하고 있다.

    IBK연금보험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금리 변동기에도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면서 세액공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상품을 선호한다”며, “이번 신상품은 디지털 채널을 통해 간편하게 가입하고, 단기간 내 원금보장까지 가능하다는 점에서 소비자 접근성과 안정성을 함께 강화했다”고 전했다.

    한편, IBK연금보험은 신상품 출시에 맞춰 디지털 채널 가입고객에게 최대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최병태 기자 piano@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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