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주민혜 기자) 예능 '어디로 튈지 몰라'의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인생 맛집을 찾아 사상 최단 시간 제주도 여행에 도전한다.
ENA, NXT, 코미디TV가 손을 잡고 선보인 '어디로 튈지 몰라'는 맛집 사장님들의 추천으로만 행선지를 정하는 '노(無)섭외' 즉흥 맛집 릴레이 예능이다. 김대호, 안재현, 쯔양, 조나단이 팀을 이뤄 전국 곳곳을 누비며 진정한 미식의 현장을 전하는 신선한 케미스트리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방송에서는 네 사람이 드디어 9회 만에 제주도 땅을 밟게 됐다. 프로그램의 제주도행은 한 떡볶이집 사장님의 사연에서 시작됐다. 그의 추천으로 제주 현지에서만 느낄 수 있는 '인생 맛집'이 소개될 예정이다. 앞서 제주도에 갈 계획이 좌절됐던 경험이 있는 만큼, 멤버들은 이번 기회에 진짜 맛집 탐방을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허락된 일정은 단 2시간으로, 항공편 시간에 맞춰 움직여야 하는 긴박한 상황이 이어진다. 한정된 시간 안에 제주에서 맛집을 찾아 제대로 음식을 맛볼 수 있을지 결과에 이목이 쏠린다.
또한 제주도에서 안재현과 외국인 손님 간의 깜짝 만남이 펼쳐졌다. 길거리 인터뷰 도중 예상치 못한 글로벌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며 안재현은 "나 열심히 일했다. 열심히 했어"라고 소감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프로그램 사상 첫 제주도 편이 공개되는 '어디로 튈지 몰라' 9회는 버라이어티한 긴장감과 유쾌한 에피소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한편 이 예능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어디로 튈지 몰라'
문화뉴스 / 주민혜 기자 press@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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