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포럼 |
(서울=연합뉴스) 조현영 기자 = 한국자원봉사포럼(회장 남영찬)은 지난 13~15일 일본 미에현 나바리시에서 '제16회 동아시아 시민사회 포럼'을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인구 감소사회에서의 지속 가능한 지역 커뮤니티 형성'을 주제로 한국자원봉사포럼과 일본 공익단체협의회, 중국 민간국제교류촉진협의회가 공동 주최했다.
남영찬 한국자원봉사포럼 회장과 정종화 삼육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 15명이 참가해 저출생·고령화 시대 시민사회의 역량과 지역 커뮤니티 형성의 중요성 등을 논의했다.
동아시아 시민사회 포럼은 김경동 서울대 명예교수 주도로 2009년 창립돼 한·중·일 3국이 번갈아 개최해왔다.
제17회 포럼은 '인공지능(AI) 시대에서 시민사회의 역할과 기회'를 주제로 2026년 10월 서울에서 열릴 예정이다.
hyun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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