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과 김 여사의 변호인단은 오늘 오전 우편으로 특검팀에 불출석 사유서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윤 전 대통령은 재판 일정을 이유로, 김 여사는 건강 악화를 사유로 들었는데 다만 다음 달 초에는 출석할 수 있다는 입장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은 앞서 김 여사에게 오는 24일, 윤 전 대통령에게 26일 피의자 신분으로 나와 조사받을 것을 요구했습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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