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제 밤(17일) 11시 40분쯤 서울 안국동에 있는 3층짜리 상가주택 3층에서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건물 안에 있던 일부 주민은 바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소방은 집 안에 있던 이동식 보조 배터리가 지나치게 오래 충전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이수빈 (sppnii2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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