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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11 (목)

    신한금융그룹, 한국ESG기준원 11년 연속 통합 A+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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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BC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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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금융그룹은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 공표'에서 11년 연속 통합 A+ 등급을 받았다. 이는 2015년부터 국내 기업 중 최초 사례이다.

    한국ESG기준원은 매년 국내 상장기업의 환경, 사회책임, 기업지배구조 부문을 평가해 ESG 등급을 공표한다. 올해 신한금융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11년 연속 ESG 통합 A+ 등급을 획득했다.

    신한금융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국내 금융사 최초로 전환금융 정책을 마련했으며,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기반의 여신 시스템 고도화 작업을 추진해 탄소 감축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청년 일자리 창출과 저출산 문제 해소를 위해 육아 나눔터 조성 등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 사업도 시행 중이다.

    사회적 가치 측정 및 관리 역량을 확대해 금융 영역을 넘어 사회 전반의 긍정적 변화에 기여하고 있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신한금융은 금융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고객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모든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은 기후변화 대응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선도하며 기업 시민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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