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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북한 가고 싶다"…'통일대교 펜스 손괴' 50대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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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가고 싶다"며, 파주 통일대교에서 차량통제용 펜스를 발로 차는 등 소란을 피운 혐의로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파주경찰서는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접경지역으로 가게 된 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 오후 9시 45분쯤 파주시 문산읍 통일대교 남문에서 "일이 잘 안 된다"며, 군사 시설물을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갈태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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