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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정선아리랑문화재단, ‘폐광지역 미래 동력’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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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폐광지역 신 활력 대상’ 문화 분야 수상

    쿠키뉴스

    최승준 정선군수(왼쪽)가 ‘2025 폐광지역 신 활력 대상&페스타 행사’에서 문화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정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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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 ‘폐광지역 미래 동력’과 ‘국민 고향 정선’ 패러다임을 제시해 인정을 받았다.

    (재)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최종수)이 지난 18일 하이원 그랜드 호텔에서 진행된 ‘2025 폐광지역 신 활력 대상&페스타 행사’에서 문화 분야 대상을 받았다.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아리랑을 토대로 지역 고유의 정체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또 새로운 문화·관광 콘텐츠를 개발해 폐광지역의 미래 동력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제50회 정선아리랑제’ 성공 개최와 ‘정선아리랑 in Seoul’ 행사는 국민 고향 정선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문화적 방향성을 새롭게 제시했다.

    최종수 정선아리랑문화재단 이사장은 “이번 수상의 영광을 디딤돌 삼아 아이들이 노래하고 어르신이 미소 짓는 일상의 문화, 지역경제에 힘이 되는 관광, 그리고 세계 무대에서 울려 퍼질 아리랑의 세방화를 향해 더욱 노력하고 묵묵히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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