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으로 1박2일 심신 회복 여행
청태·태기산 지역관광 활성화 위해
[횡성=뉴시스] 산림치유 캠프. (사진=국립횡성숲체원 제공) 2025.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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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뉴시스]이덕화 기자 =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 국립횡성숲체원은 횡성군 청태·태기산 지역관광협의체 주민들 대상으로 '산림치유 캠프' 2차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청태·태기산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주민과 어르신들에게 숲의 치유자원으로 심신의 건강 회복과 재충전 시간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2회차 운영기간은 20일까지 1박 2일이다. 1회차는 지난 12~1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주요 프로그램은 ▲산림치유지도사와 함께 숲길 걷기 ▲편백칩 활용 향기 주머니 만들기 ▲식물 카드 이용 두뇌 활동 등이다.
참가자들은 숲속에서 힐링과 여유를 만끽한다.
이수성 숲체원장은 "지역 주민과 연계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확대해 지역관광 활성화와 산림복지 증진에 힘쓰겠다"며 "산림복지를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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