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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22 (월)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김건희 오빠, 구속 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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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평 공흥지구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김건희 여사 오빠 김진우씨가 구속 기로에 섰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오늘 오전 10시 10분부터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국고손실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김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김씨는 '오늘 어떤 부분을 소명하실 건지', '혐의를 다 부인하는 건지' 등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아무 답변을 하지 않고 법정으로 들어갔습니다.

    김씨에 대한 구속 심사 결과는 이르면 오늘 오후 나올 전망입니다.

    [황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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