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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1.02 (금)

    통일대교 군사시설 뻥뻥 차며 "북한 가고 싶다"…50대 붙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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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통일대교 남단.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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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에 가고 싶다"며 경기도 파주 통일대교에서 난동을 부린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파주경찰서 등에 따르면 어제(18일)저녁 9시 45분쯤, 파주시 문산읍 통일대교 남문에서 "한 남성이 출입금지 차량 통제용 펜스를 발로 차며 돌아다닌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경찰은 50대 남성 A 씨가 통일대교 표지판과 바리케이드 등 군사시설물을 망가뜨린 것을 확인하고, 군사시설보호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A 씨는 자신의 차를 타고 통일대교에 왔으며, 군의 제지에도 "북한에 가고 싶다"며 소란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탈북민은 아니며 당시 음주 상태도 아닌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신혜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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