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로고 ⓒ엔비디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다우지수는 498.50포인트(-1.07%) 하락한 4만6091.74, S&P500 지수는 0.83% 내린 6617.32로 마감했다. 나스닥 역시 275.23포인트(-1.21%) 하락한 2만2432.85로 이틀째 약세를 이어갔다.
AI 관련주들은 전반적으로 부진했다. 엔비디아는 2.81% 내린 181.36달러, AMD는 4.25% 급락한 230.29달러를 기록했고, 마이크론은 5.56% 하락한 228.50달러에 마감했다. 테슬라도 1.88% 떨어진 401.25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MS·엔비디아·앤트로픽은 최대 150억 달러 규모의 투자와 협력을 발표했다. 앤트로픽은 엔비디아 AI 시스템이 탑재된 MS 애저 클라우드에서 약 300억 달러 규모의 컴퓨팅 용량을 구매할 예정이며, 모델 설계 및 엔지니어링 협력도 진행한다.
사티아 나델라 MS CEO는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함께한 영상에서 "우리는 점점 서로의 고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MS는 오픈AI와의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나, 최근에는 의존 구조를 다변화하려는 움직임이 이어지고 있다.
그동안 AI 칩 수출 정책을 두고 충돌해온 아모데이와 황 CEO는 이날 서로를 인정하며 협력 의지를 밝혔다. 아모데이는 "엔비디아가 AI 붐을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했고, 황 CEO는 "앤트로픽의 클로드 모델을 매우 좋아한다"고 화답했다.
그러나 시장의 투자 심리가 위축된 상황에서는 이 같은 대형 협력 발표가 즉각적인 주가 반등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점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stardailynews.co.kr
<저작권자 Copyright ⓒ 스타데일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