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청에서 열린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 (당진시청)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당진=국제뉴스) 김태수 기자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아동학대 예방의 날을 맞아 지난 18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시에 따르면 오성환 당진시장과 당진교육지원청, 당진경찰서, 충남중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부모와 자녀가 모두 행복한 긍정 양육 정착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서는 아동 보호 유공시상에서는 한전KPS㈜ 당진사업처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시설 종사자 등 6명은 아동 보호 유공으로 시장 표창을 수상 받았다.
한전KPS㈜는 2022년부터 2025년까지 총 1억 원의 후원금을 기탁해 보호아동 문화체험, 범죄예방 물품과 생필품 지원 등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공헌한 부분이 인정 받았다.
현대제철은 2021년부터 4년간 총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 하고있다 (당진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또한 현대제철㈜도 이날 후원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2021년부터 4년간 총 4000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긴급지원비, 심리 치료비 등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해 사용되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아동이 안전한 행복 도시,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여러 기관이 힘을 합쳐 노력해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우리가 안전하게 지킨 아이들이 자라서, 당진을 더 행복한 도시로 가꾸어 가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민영뉴스통신사 국제뉴스/ssangyong1989@hanmail.net
<저작권자 Copyright ⓒ 국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