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국립인천해양박물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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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뉴스) 안희영 기자 = 국립인천해양박물관(우동식 관장)은 12월 6일 개관 1주년을 맞아 박물관 심화 관람객을 초청하여 어린이뮤지컬 '크리스마스 선물이 사라졌다'를 무대에 올린다.
크리스마스 선물이 사라졌다 뮤지컬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사라진 선물을 찾는 이야기로,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즐길 수 있는 내용과 음악을 선보인다.
국립인천해양박물관은 이번 초청 공연을 통해 지난 1년간 꾸준히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과 함께 개관 1주년의 의미를 나누고, 관람객의 목소리를 담은 '개관 1주년 축하 메시지 아카이브'를 구축해 향후 박물관 홍보와 교육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인천중구문화재단과의 협력을 통해 선보이는 이번 공연은 우수 공연단체(극단 수지바트)의 작품을 박물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신청은 2025년 11월 20일(목) 0시부터 시작되며, 서로 다른 날짜에 박물관을 방문한 사진 혹은 박물관의 교육·행사 참여 내역을 3건 이상 첨부하면 신청이 완료된다.
우동식 국립인천해양박물관장은 "박물관 심화 관람객 초청 공연이 그동안의 성원에 보답하는 작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박물관이 좋은 전시와 교육, 다양한 문화 행사로 다시 찾고 싶은 박물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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