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대한민국 해군 첫 잠수함 장보고함(SS-Ⅰ, 1200t급)의 마지막 항해를 기념해 19일 경남 진해 해군기지에서 열린 행사에서 승조원들이 도열해 경례를 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독일 조선소에서 건조돼 1992년 해군에 인수됐고, 이듬해 6월 우리의 첫 번째 잠수함으로 취역해 34년간 지구를 15번 돈 거리에 해당하는 약 63만3000㎞를 항해했다. 장보고함의 첫 항해를 맡았던 안병구 초대함장은 “‘해양의 개척자’ 장보고함의 처음과 마지막 항해를 함께해 영광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해군 제공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