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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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시티는 모바일 전략 게임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이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00만건을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일본 게임사 캡콤의 대표 지적재산권(IP) 바이오하자드 세계관을 기반으로 조이시티와 애니플렉스가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생존 전략 플레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직관적인 접근성에 실시간 전략 장르 특유의 깊이를 더해 이용자가 바이오하자드 세계관 속에서 생존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지난 18일 151개국에 동시 출시됐다. 출시 당일 일본·영국·프랑스·독일 등 15개 이상 국가에서 애플 앱스토어 무료 다운로드 인기 1위를 기록했으며 미국에서는 무료 앱 2위를 차지했다.

조이시티 관계자는 "바이오하자드 서바이벌 유닛은 출시 이후 주요 글로벌 시장에서 성장세를 이어가며 글로벌 모멘텀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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