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 전경 |
(군산=연합뉴스) 김진방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취업 취약계층인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위해 '2026년 장애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 인원은 ▲ 일반형일자리 86명(전일제 58명, 시간제 28명) ▲ 복지형일자리 152명 ▲ 특화형일자리(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보조 10명, 시각장애인안마사파견 9명) ▲ 전북형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22명 등 279명이다.
신청 대상은 군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18세 이상 미취업 등록장애인이다. 모집 기간은 11월 24일∼12월 3일까지이다.
일자리 유형별로 신청·접수기관과 기간이 다르므로 신청 자격과 제출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군산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에 게시된 모집공고문을 확인하면 된다.
배숙진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장애인 일자리 사업을 통해 장애인 사회참여 확대와 근로 연계를 통한 자립생활을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inaki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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