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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제18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 개최 |
▲ 법무부는 범죄피해자 인권주간을 맞아 전국범죄피해자지원연합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피해자학회와 동아일보가 후원하는 '제18회 범죄피해자 인권대회'를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태자 김천구미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사무처장 등 6명이 정부 포상을 수상했고 총 42명이 법무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종합적이고 효율적인 피해자 맞춤형 정책을 통해 인권 중심의 법무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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