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창진 사장 “청렴·신뢰 인재 되어달라”
한전원자력연료는 24일 ‘2025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입사식’을 열고 새 출발을 환영했다. 이날 입사식에서는 신입사원들에 대한 임명장 및 휘장 수여 후 정창진 사장의 환영사가 진행됐다. 신입사원 교육 과정을 담은 스케치 영상 상영 등을 통해 신입사원들의 포부를 공유했다.
이번에 채용된 신입사원은 총 59명이다. 이들은 약 2주간의 입문 교육 과정을 거쳐 회사 전반에 대해 이해하고 직무를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입사식 이후 각 현업부서로 배치돼 근무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전원자력연료는 한국경영인증원으로부터 6년 연속 ‘공정 채용 우수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직무 수행에 필요한 지식·능력·태도를 표준화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블라인드 채용을 시행했다.
이를 통해 차별 없는 공정한 채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는 사회형평적 채용에서도 지속적인 노력을 인정받아 올해 국가보훈처 호국보훈의 달 유공을 수상했다.
정창진 사장은 “한전원자력연료의 일원이 된 신입사원을 임직원 모두의 마음을 담아 환영한다”며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슴에 새기며, 청렴과 신뢰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는 인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정 사장은 “끊임없는 자기개발과 혁신으로 미래를 향한 도전을 실천하며 한전원자력연료의 미래를 열어 가는 주인공이 되어달라”고 말했다.
(사진=한전원자력연료)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