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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이슈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

    [맞수토론] 한동훈이 던진 '대장동 토론'…장동혁-조국, 의식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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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 : JTBC 이가혁 라이브 / 진행 : 이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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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요일 '맞수 토론',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김종혁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두 분과 함께합니다. 어서오십시오. 첫 번째 주제는 백다혜 앵커가 브리핑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

    [한동훈/전 국민의힘 대표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지난 19일) : (박범계 의원은) 나머지 정성호, 조국, 추미애 이 세 분 민주당 측 장관들하고 좀 다른 줄 알았는데 뭐… 그냥 도망가시던데요? 저는 얼마든지 언제든 어디서든.]

    전·현직 법무장관들에게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 도전장을 내밀었던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박범계/더불어민주당 의원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 지난 18일) : (토론에) 내가 응할 생각이 없다. 다만 깐족거리는 태도를 좀 바꿨으면­…]

    [조국/조국혁신당 대표 (지난 21일) : 토론, 장동혁 대표가 하자고 하면 할 것 같습니다.]

    곧장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제안을 수용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 전 대표가 띄운 전·현직 법무부 장관 토론 제안이 현직 당 대표 토론으로 옮겨붙었습니다.

    [한민수/더불어민주당 의원(당대표 비서실장)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 : 한동훈 견제용이에요. 한동훈 전 대표 부각되지 못하게 하는 일이라고 한다면 장동혁 대표는 무조건 뛰어들 것 같습니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과연 토론에 참전할까요?

    '대장동 항소 포기 토론' 개최 여부에 시선이 쏠린 가운데, 국민의힘의 '텃밭' 대구 경북 지지율이 10.5%p 하락했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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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번째 키워드는 '장동혁 리스크에 TK 민심도 흔들?' 이렇게 잡아봤습니다. 앞서 네 분과 토론했던 연장선상에서 같은 여론조사 결과지를 보고 두 분의 의견도 들어보겠습니다. 여론조사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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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가혁 앵커, 백다혜 아나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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