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11 (목)

    이슈 애니메이션 월드

    '나우 유 씨 미 3', '위키드' 제치고 1위 탈환…누적 107만 [Nbox]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나우 유 씨 미3' 포스터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영화 '나우 유 씨미 3'이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탈환했다.

    2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나우 유 씨미 3'은 지난 25일 하루 동안 2만 9897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07만 2587명이다.

    '나우 유 씨 미 3'은 나쁜 놈들 잡는 마술사기단 호스맨이 더러운 돈의 출처인 하트 다이아몬드를 훔치기 위해 목숨을 건 지상 최고의 마술쇼를 펼치는 블록버스터 영화다. 1편이 지난 2013년 국내에서 271만 명을, 2편이 2016년 310만 명을 동원한 바 있다.

    이 영화는 지난 12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으나, 지난 19일 개봉한 뮤지컬 영화 '위키드: 포 굿'에 자리를 내줬다. 이후 일주일 만에 다시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해 눈길을 끈다.

    '위키드: 포 굿'은 한 계단 하락한 2위를 기록했다. 같은 날 2만 8699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59만 6257명이다.

    3위는 일본 애니메이션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으로 이날 8438명이 봤다. 누적 관객수는 329만 3040명이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