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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달 28일 갈마 비행장에서 열린 공군 창설 80주년 행사를 대대적으로 보도한 가운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딸 주애가 3개월 만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끌었습니다. 주애가 공식행사에 참석한 건 지난 9월 초 중국의 전승절 80주년 행사 이후 90여일 만입니다. 주애는 가죽 롱코트를 입고 선글라스를 쓴 채 웃음기 없는 얼굴로 아버지 김 위원장 곁을 지켰는데 일각에서 거론되는 '후계자설'을 의식한 듯 카리스마를 부각하는 연출을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윤샘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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