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에 따르면 폭발은 대공 사격훈련 중 송탄기에 걸린 30㎜ 대공포탄 한 발을 제거하던 과정에서 일어났다.
국군수도병원 내 국군외상센터의 모습.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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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폭발로 부사관 3명과 군무원 1명이 다쳤다. 부상자들은 군 헬기로 국군수도병원으로 후송됐다.
어깨 부위 부상, 낙상, 이명 증상 등으로 치료받고 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황이다.
육군 관계자는 “부상자 치료와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군 수사기관에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박수찬 기자 ps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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