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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관리청이 세계 에이즈의 날 기념식을 열고 대국민 감염 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매년 1천명 가량 발생하는 에이즈 신규 감염 환자를 2030년까지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목표를 발표했습니다.
질병청은 목표 달성을 위해선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약물 복용을 지원하는 정부의 프렙 지원 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간 협력을 강조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선 길리어드 사이언스 코리아 최재연 대표가 에이즈 예방 활동에 앞장선 기업 공로를 인정받아 제약회사로는 처음으로 유공 기업으로 표창을 받았습니다.
김도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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