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가 수업 도중 학대 있었다 경찰 신고
부산경찰청 전경. /더팩트 DB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더팩트ㅣ부산=박호경 기자] 부산 강서경찰서는 강서구 한 유치원에서 수업 도중 교사가 아동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
해당 유치원의 한 학부모는 "수업 중에 교사가 원생을 원통에 넣고 매트로 누르는 등 학대가 있었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해당 유치원은 이날 오전 유치원 강당에서 학부모들을 상대로 관련 내용을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학대 신고를 받아 입건 전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증거가 확보되는 대로 부산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계로 이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bsnews@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