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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6 (토)

    울산시설공단, 플리마켓 수익금 울산사랑의열매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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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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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설공단은 창립 25주년 기념행사로 진행한 직원 참여 플리마켓 수익금 150만원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울산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플리마켓은 '지역 사회와 함께(2gether) 성장하는 공단(5rganization)'을 주제로 열렸다. 전 직원이 개인 소장품을 내놓고 판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으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호응을 얻었다.

    울산시설공단은 창립 기념일 행사를 '전 직원이 함께하는 나눔 실천'으로 확대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공기업으로서 책임을 강화하고자 했다.

    직원들의 참여를 높이기 위해 사내 동호회 박람회, 체험 부스, 추억 사진전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해 소통의 장을 만들었다.

    김규덕 울산시설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지역 사회를 위한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공기업으로서 나눔과 공공성 강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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