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로어맨해튼의 한 거리에서 남성이 갑자기 지나가던 여성을 때립니다.
난데없이 공격당한 여성은 스무살의 여대생으로 평소처럼 학교에 가던 길이었는데요.
남성과는 일면식도 없는 사이였습니다.
남성은 여성의 엉덩이를 때리고 머리카락을 잡아 바닥에 넘어뜨리고는 곧장 달아났는데, 사건 다음 날 인근 아파트에서 도둑질을 하다가 붙잡혔습니다.
조사 결과 남성은 강제추행 등 총 16건의 전과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1997년엔 살인 혐의로 체포된 전력까지 있었는데, 지난 9월 출소한 뒤 불과 몇 달 만에 다시 범행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출처 : X @virtuemediacorp, @AmeliaLewi33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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