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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05 (금)

    조세호, 조직폭력배 친분설 해명에 소속사 "사실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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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데일리뉴스=서태양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조직폭력배와의 친분설에 휘말리자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히며 논란 진화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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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세호 ⓒ스타데일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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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조세호의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는 온라인상에 퍼지고 있는 의혹에 대해 "SNS에서 확산 중인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며 "거론된 인물은 단순히 아는 사이일 뿐"이라고 해명했다.

    논란은 한 누리꾼이 SNS 게시글을 통해 조세호가 지방 조직폭력배 핵심 인물로 알려진 A씨와 가까운 사이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됐다. 해당 누리꾼은 두 사람이 고가의 선물을 주고받았다고 밝히고, 특정 프랜차이즈 홍보 및 불법 자금 세탁 연루 의혹까지 함께 언급하며 조세호와 A씨가 함께 찍힌 사진을 공개해 파장을 키웠다.

    의혹성 게시글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됐고, 소속사는 즉각 사실을 부인하며 적극적으로 대응에 나섰다.

    한편 조세호는 2001년 SBS 6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KBS 2TV '1박 2일 시즌4',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넷플릭스 '도라이버 시즌3: 도라이 해체쇼'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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