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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데모데이에는 △환경 △자원순환 △헬스케어 △아동·고령층 돌봄 △교통·주거 안전 △지역상권 활성화 등 다양한 사회문제를 기술 기반으로 해결하는 사회적경제조직들이 참여해 IR 피칭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현장에는 임팩트 VC, 액셀러레이터 등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해 사업성, 확장 가능성, 사회적 가치 창출 효과를 다각도로 검토했다.
또한 메인 무대 IR뿐 아니라 투자자–기업 간 라운드테이블과 자유 네트워킹 세션도 운영해 후속 미팅과 협업 논의로 이어질 수 있는 접점을 강화했다. 아울러 도약패키지 기술고도화 분야 참여기업들은 이번 데모데이를 계기로 후속 투자 연계와 민간 파트너십 확대가 가능하도록, 경기도사회적경제원과 로우파트너스가 지속적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전유진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사업본부장은 “이번 임팩트 데모데이는 환경·돌봄·안전·주거·지역격차 등 현장에서 체감되는 사회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회적경제조직의 기술력과 소셜미션이 시장에서 지속 가능한 가치로 확장될 수 있음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데모데이가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기술과 가치가 만나는 혁신의 현장에서 참여 기업들이 지속적인 시장 역량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로우파트너스는 “투자 관점에서 검증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후속 투자와 스케일업 단계로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IR 고도화, 투자사 매칭, 민간 파트너십 연계를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며 “경기도에서 성장한 임팩트 기업들이 전국과 글로벌 시장에서 통하는 레퍼런스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간 액셀러레이터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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